안녕하십니까?
대전광역시 중구치매안심센터 센터장 이경숙 입니다.
(대전광역시 중구보건소장)

우리 중구는 전체 인구 중에 60세이상 인구가 29.5%로 대전시에서 가장 노인 인구가 많은 구입니다.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 오던 사람에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기억력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인지기능의 장애가 나타나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한 영향을 주는 상태로 환자에게는 고통을 가족들에게는 큰 부담을 주게 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여 의료비 절감 및 경제적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중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상담 및 등록관리, 조기검진, 인지자극프로그램, 조호물품, 가족지원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의 치매예방 실천과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치매 걱정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전광역시 중구치매안심센터장 이경숙